임영희 컨설턴트는 사회생활의 대부분을 인적자원 서비스 전문 기업에서 보낸 경력답게 최고의 기업과 우수한 인재 사이의 "Win-Win 조력자"라는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국내 헤드헌팅 업계 여성 컨설턴트로서는 드물게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으며 제조업, 특히 반도체, 전기 전자, 화학업종의 인재 추천에 강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주요 외국계 기업과 대기업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반도체 재료, OLED, 전자재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 수혈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력 분야의 특성상 기술영업, 공정 엔지니어, 연구원들과의 교류가 잦은 덕분에 화려하면서도 요란한 커뮤니케이션보다는 담백하고 진솔한 의사소통 방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결국 인재"라는 강력한 믿음 아래 오랜 인연을 맺은 고객사를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프로젝트를 완수하기로 정평이 나있기도 합니다. 그 때문인지 많은 거래처를 보유하기 보다는 핵심 거래처에 다수의 우수 인재를 꾸준히 추천하는 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전기, 전자 시장의 급속한 기술 발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인재들과의 빈번한 접촉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채용박람회 경력컨설팅, 주요 대학 경력개발센터의 이력서 컨설팅 및 모의 면접 등에도 적극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사항으로는 유명 인적자원 서비스 전문 기업에서 채용대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헤드헌팅 산업의 발전성에 눈을 떠 중견 헤드헌팅 회사 리서처, 컨설턴트를 거쳐 엔터웨이에 합류했습니다. 소비재, 유통, 자동차, IT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인재 추천 경험을 쌓아오면서 본인의 전공과 적성에 걸맞은 반도체, 전기 전자, 화학 시장의 전문가로 뿌리를 내렸습니다.
